일본과 서양의 노래방알바, 노래방문화 모습

노래방알바, 일본의 노래방문화는 한국과 매우 흡사하다
한국에서는 유흥업소, 밤알바 출입 기준 나이가 (DVD방 빼고)19세(19세가 되는 1월 1일을 맞이한 자) 이상이지만, 일본은 유흥업소 출입 기준 나이가 한국과는 약간 다르다.
일본의 대부분 유흥업소, 밤알바는 18세 이상이며, 유흥주점과 도박장, 사행성 게임장은 20세 이상이다.
일본에서 쓰는 노래방 알바, 문화 단어 정리
- 노팬티 샤브샤브 (18)
- 소프랜드 (18)
- 우리센(売リ専) (18)
- 이미지 클럽(이메쿠라) (18) – 종업원이 이런저런 복장을 하고 나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한국에도 일부 들어와 영업하는 듯.
- 캬바쿠라 (20) 카바레와 + 클럽 + 노래방알바 같은 형태.
- 패션헬스(에스테) (18) – 한국의 안마방 같은 곳으로 보면 거의 유사하다. 간판만 보고 헬스장이나 피부관리샵 등으로 잘못 알고 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는 듯.
- 단 기본적으로 지정된 몇 군데 업소를 제외하고는 한국인 출입은 불가하다.
- 호스트바 (20) – 남성 접대 종업원이 있는 술집이라는 개념이지만 개념일 뿐이다.
-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일본의 특수한 풍속점이었으나 한국에도 소수이지만 들어와 있다. 일본의 호스트바는 여자알바와 같이 캬바쿠라와 비슷하지만 한국의 호스트바는 룸살롱과 비슷하게 현지화되었다.
- “호스트”라는 말 자체가 남창을 의미하는 것처럼 되어서 일본의 우리센이나 한국의 남성 안마시술소 등에서 일하는 사람도 호스트라고 하기도 한다.
- 물론 일본에서는 “보이”라는 말도 쓰이지만.
- 파칭코 (18) – 한국의 성인오락실하고 비슷하다.
- 성인 VR방 (18)
- 스트립 극장
일본에서 외국인은 신분계 재류 자격이 아니면 상기의 풍속업에 종사할 수 없다. 자격 외 활동 허가 등 원래 풍속업에 종사할 수 없는 상황인데 풍속업에 종사하다가 적발되면 강제 퇴거이므로 절대로 하지 말 것.
세계 어디든 본능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장소면 유흥은 반드시 존재한다.
유흥알바, 서양에서 기독교 노선이 강한 보수주의자들은 유흥문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사람에 따라 뒤에서는 본인도 즐기면서 이중적으로 앞에서는 종교적인 교리 이야기를 꺼낼 수도 있다.
서양에서 유흥을 즐기는 사람들의 부류도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미국, 캐나다, 서유럽을 기준으로 볼 때 외모 수준이 올라갈수록 가격이 무척 높아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서양에서 쓰는 노래방 알바, 문화 단어 정리
- 홍등가 – 서양에도 한국처럼 외부에서도 들여다볼 수 있는 유리방 형식으로 되어 있기는 있지만 사실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다.
- 사실 서양에서는 유리방 형식의 문화가 없는 나라가 더 많다. 그래도 네덜란드와 독일, 벨기에의 홍등가의 경우 이미 관광객들이 들리는 장소로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 안마시술소 – 북미의 경우 한국과는 운영 방식이 조금 다르다.
맨 처음에 50달러 정도를 내고 방을 빌려주면 아가씨가 들어와서 간단한 마사지를 해준다. 한국 안마방에 비해 좀 저렴하지만 대신 시간이 더 짧은 편이다. - 에스코트 – 일반적으로 화류계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부르는 용어로 개인적으로 하는 부류가 있고 단체를 통해서 고용된 경우가 있다.
- 단체의 경우, 지불금액에 따라 다르지만, 업체에 전화를 걸면 텐프로급 여성을 보내주는 형식으로 고급 문화도 있다.개인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장소로 오게 하는 방식과, 여성이 원하는 장소로 가서 노는 방식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 추가로 가격이 붙는다.서비스 가격 범위도 정말 넓고 제공하는 종류의 서비스도 여자마다 천차만별이다.보통 괜찮은 외모면 30분에 80달러에서 시작해서 에이스급 여자의 경우 수백 달러를 호가하는 경우도 있다.전화 통화가 서투를 경우 이메일로 연락하는 것이 좋다. 이왕 돈 내고 즐기는 건데 광고 사진이 진짜인지 처음부터 가려내고 싶으면 얼굴 일부를 가린 인증 샷을 정중히 요구해도 된다. 만약 거절당하거나 답장이 안 오면 다른 여자를 알아본다.
- 스트리트 픽업 방식 – 주로 밤에 거리에 직업 여성들이 있으면 남자가 차를 타고 나타나 여자를 픽업해 데려가서 서비스를 받고 여자를 다시 데려다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스트립 클럽 – 우리나라의 셔츠룸알바 같은 형태로 노터치나 아주 적은 터치만 허용하는 스트립쇼를 볼 수 있는 클럽.
- 홀에서 쇼를 볼 수도 있고 마음에 드는 스트리퍼를 데리고와서 1인실에서 개인쇼를 즐길 수도 있다.